편의점 하이볼
요즘 한국에선 위스키가 유행인데 이에 따라 위스키로 만들어 마시는 하이볼도 유행이다.
나도 자주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데
편의점에 하이볼 캔을 구할 수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다.
물론 가격을 생각해서 진짜 위스키를 넣어 마시는 하이볼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난 적당히 향과 맛이 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구매한 캔 하이볼들
하이볼의 기본인 레몬 토닉과 인기가 많은 얼그레이 하이볼 두 종류이다.
더 사고 싶었지만 아직 시중에 나온건 이 세가지 뿐인듯하다.
왼쪽의 하이볼은 세븐브로이에서 만든 것
오른쪽의 하이볼은 부르구르? 에서 만든 것
도수는 세븐브로이 하이볼이 7%로 2도 정도 낮다.
사실 하이볼은 크게 도수를 높여서 마시는 술이 아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진 술이다.
약간 사이다 느낌이 나면서 마시는 술?
그래서 더 대중적으로 많이 퍼진듯 하다.
세븐브로이 하이볼 함량을 보면
100% 레몬 농축액이 들어가 있고 위스키 맛은 프르투갈 오크칩을 넣어서 만든듯하다.
난 위스키 향 흉내만 나도 좋다는 생각
어프어프 하이볼은 레몬 즙은 안들어 갔나?
뭐 일단 미국산 오크칩이 들어가서 위스키 향을 내는듯하다.
얼그레이에는 홍차가 들어가 있다.
색깔은 그저 그런..
맛
아마 다시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마시기 좋은 술이다.
물론 다시 구매해서 마실땐 내가 가지고 있는 위스키를 조금 넣어서
진짜 위스키 향이 나게끔 해서 마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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