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편의점에서 구할 수 있는 하이볼들

쿄쿠 2023. 5. 8. 23:06
반응형

편의점 하이볼

요즘 한국에선 위스키가 유행인데 이에 따라 위스키로 만들어 마시는 하이볼도 유행이다.

나도 자주 하이볼을 만들어 마시는데

편의점에 하이볼 캔을 구할 수 있어서 한번 구매해 봤다.

 

 

물론 가격을 생각해서 진짜 위스키를 넣어 마시는 하이볼과는 차이가 있겠지만

난 적당히 향과 맛이 난다면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편의점 하이볼

내가 구매한 캔 하이볼들

하이볼의 기본인 레몬 토닉과 인기가 많은 얼그레이 하이볼 두 종류이다.

더 사고 싶었지만 아직 시중에 나온건 이 세가지 뿐인듯하다.

 

편의점 하이볼

왼쪽의 하이볼은 세븐브로이에서 만든 것

오른쪽의 하이볼은 부르구르? 에서 만든 것

 

편의점 하이볼

도수는 세븐브로이 하이볼이 7%로 2도 정도 낮다.

사실 하이볼은 크게 도수를 높여서 마시는 술이 아니기 때문에

인기가 많아진 술이다.

약간 사이다 느낌이 나면서 마시는 술?

그래서 더 대중적으로 많이 퍼진듯 하다.

 

편의점 하이볼 레몬 토닉

세븐브로이 하이볼 함량을 보면

100% 레몬 농축액이 들어가 있고 위스키 맛은 프르투갈 오크칩을 넣어서 만든듯하다.

난 위스키 향 흉내만 나도 좋다는 생각

 

편의점 하이볼 얼그레이

어프어프 하이볼은 레몬 즙은 안들어 갔나?

뭐 일단 미국산 오크칩이 들어가서 위스키 향을 내는듯하다.

얼그레이에는 홍차가 들어가 있다.

 

편의점 하이볼 레몬토닉

색깔은 그저 그런..

 

아마 다시 기회가 된다면 구매해서 마시기 좋은 술이다.

물론 다시 구매해서 마실땐 내가 가지고 있는 위스키를 조금 넣어서

진짜 위스키 향이 나게끔 해서 마실듯